주택시장의 규제 강화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특히 단지내 상가시설이 미분양 등의 시장 상황과는 무관하게 좋은 투자처로 자리매김 중이다. 최근 상가의 트렌드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면서 단지 내 상업시설의 규모가 커지고 다양한 테마도 적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변 테마를 갖춘 상가의 경우 물 조망권을 활용해 관광명소로 활성화될 수 있어 방문 수요가 높아 미분양 걱정이 적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조감도 최근 이러한 요건에 부합하는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복합시설이 분양에 돌입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은 세종시 6-4생활권 UR1-1·2권역에 들어서며 단지 내 상업시설은 총 123실로 조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인 공동주택 329세대, 오피스텔 총 62실도 공동으로 들어선다. UR1-1 더파트너스, UR1-2 더시티가 위탁했으며 KB부동산신탁이 분양사업자로 나선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상업시설은 '수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BRT정류장부터 대로변을 따라 조성돼 가시성이 뛰어나고 세종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수변테마거리(원사천)와도 이어진다. 또한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6-4생활권은 상가 활성화 대책으로 상업용지 공급을 조절받았다. 이는 5개 필지에만 공급돼 희소성이 높고 타 생활권에 비해 상업시설 비율도 60% 수준으로 낮아 지역 내 선점효과를 노릴 수 있다. 추가로 도시형생활주택 등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일대 생활권 완성 시 약 1만5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확보해 중심상권 역할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인근에 세종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 국회 분원인 '세종의사당' 등이 조성 예정으로 추가 배후수요도 있을 전망이다. 간선급행버스 해밀리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세종 어디든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단지 내 조성되는 식당가와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충남대학병원,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원사천 수변테마거리(조성중)을 비롯해 원수산,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가까이 자리했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은 전 세대가 복층형으로 설계되며 하늘채 홈 IoT서비스도 도입돼 입주민들은 모바일 앱과 음성으로 각종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옥상정원과 3층 커뮤니티 정원이 마련되며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레슨룸, 플레이존 등도 이용 가능하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